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이란?
오늘 포스팅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 예비 엄마들을 위한 필수 정보입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서울시에서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엄마들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산모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를 본인명의의 카드에 지급 받아 산후조리비로 사용 하실 수 있으며, 쌍태아 출산 시 200만원, 삼태아 출산 시 300만원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이며, 2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부터 적용되며, 서울시에서 신생아를 출생 신고 했다면 소득기준 없이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이며, 23년 7월 1일 부터 23년 8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산모는 건강관리서비스 결제 영수증 신청서 작성 시 등록 하시면 현금으로 지급 되며(본인 부담금의 90%, 최대 50만원) 이용 요금 결제일자와는 관계없이 23년 10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바우처 포인트 사용처 및 사용기간
서울시 산후조리비 바우처 포인트 사용처는 두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첫번째, 100만원 중 50만원은 산모, 신생사 건강관리 서비스로 본인 부담금의 90%, 최대 50만원을 지원 받으실 수 있으며,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사용 하셔야 합니다.
- 두번째, 100만원 중 50만원은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와 산모의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및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그리고 마음 건강을위한 산후 우울증 검사 및 상담치료를 목적으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 바우처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사용 하셔야 합니다.
바우처 신청방법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주민센터 담당자의 자격 확인 후 지급이 됩니다.
사전 준비 사항
바우처 지급은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우리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본인 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해 추가 궁금증이 있다면,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의 자주하는 질문 게시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육아휴직관련 지원금도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