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급여란?
실업 급여는 고용 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근무한 뒤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실직)한 근로자가 실직 후 적극적으로 재 취업 활동을 하는 경우에 지급 되는 정부 혜택으로 최근 이직을 결심해서 퇴직 한 분 또는 실직한 분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 방법과 자격 조건을 알아 가시기 바라며,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자
- 퇴직 전 18개월간 180일 이상 피보험자로 근무한 경우 또는 1주 소정 근로 시간이 15시간 미만이고 소정 근로일이 2일 이하인 근로자로서 90일 이상 근로한 경우, 퇴직 전 24개월 180일 이상 근무한 경우
- 일용 근로자의 경우, 수급자격 인정 신청일 이전 1개월간 일한 일수가 10일 미안이거나 수급 자격 인정 신청일 이전 14일간 연속하여 근로 내역이 업어야 합니다.
- 실업 인정일에 출석하여 재취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사실을 신고 해야 합니다.
- 자발적인 직장 그만두기나 중대한 귀책 사유로 인한 권고 사직 또는 해고된 경우는 제외됩니다.
- 급여를 신청하는 기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급 자격이 있다 하더라도 퇴직한 다음 날부터 12개월(수급 기간)이 경과하면 지급 받을 수 없으므로 퇴직 후 가능한 빨리 거주지 관할 고용 센터에 수급 자격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
퇴직한 다음날부터 12개월(수급 기간) 이내에 신청해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수급 기간이 지나면 급여를 받을 자격이 없으므로, 퇴직 후 빠르게 거주지 고용 센터에 수급 자격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이직(퇴직) 시점의 연령과 고용 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120일 부터 270일 사이의 기간 동안 이직 전 평균 임금의 6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액은 1일 최대 66,000원으로 상한이 설정 되며, 최저 임금액의 80%이상은 보장 됩니다.
기타 실업 급여
- 구직 활동 중 거주지로부터 25km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활동해야 하는 경우, 광역구직 활동비로 교통비, 숙박비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수급 자격자가 취업하거나 직업 안정 기관의 장이 주거의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사하게 된 경우에는 이주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